국회도서관에서 열린 5·18 포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2026년 8월 13일 국회도서관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포럼을 열었다. 미디어오늘은 이 행사가 새역사국민운동과 공동으로 개최한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공개포럼’이라고 보도했다.
뉴시스와 미디어오늘은 이 행사가 국민의힘 측의 만류에도 열렸다고 보도했다.
20개 단체의 요구와 재단의 검토

하루 뒤인 8월 14일 5·18기념재단 등 20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국회에는 이 의원의 제명을, 국민의힘에는 출당을 요구했다. 성명에 참여한 단체는 모두 20곳이다. 이들은 포럼을 함께 주최한 새역사국민운동의 자진 해체도 요구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포럼 참여자들이 법 적용을 피하려 학술 형식을 이용해 5·18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광주진보연대는 경향신문 별도 성명을 통해 이 의원의 제명과 토론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5·18기념재단은 이 포럼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박강배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포럼 현장을 촬영했으며, 발언 내용과 불법적 요소를 검토해 학술적·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 담긴 왜곡 주장은 단체들의 성명 내용이다. 이진숙 의원과 국민의힘, 새역사국민운동의 반론은 이 기사에 담기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