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낸 보도자료를 보면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송석준 의원이다. 결산 상정은 결산이 위원회 안건으로 올라간 단계를 뜻한다. 이 기사에 담긴 회의 개최와 안건 처리 내용은 모두 국회 보도자료 한 곳에 근거한다.
회의에서 제기된 외교·안보 지적
국회 보도자료는 한·미 연합훈련 축소와 일정 조정 등 한미동맹·연합방위태세 현안을 두고 정부 입장과 한미 간 소통 현황을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회의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와 통상 압박, 한미 간 투자 이행, 쿠팡 등 기업 관련 사안과 법적 절차 준수를 두고 정부의 설명과 대응 전략을 요구하는 의견도 제기됐다고 밝혔다.
국립외교원 온라인 교육시스템의 해킹 노출과 외교부의 인지 시점, 보안 관리를 지적하며 사이버 보안망을 강화하라는 요구가 나왔다는 내용도 담겼다. 경제안보 외교 추진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의견도 제시됐다고 했다.

통일 분야 논의와 위원 구성
통일 분야에서는 북향민 명칭 변경, 북한이탈주민과 하나원 거주 자녀의 정착 지원, 북미관계 진전 가능성에 대비한 평화 전략, 남북협력기금 집행 문제가 논의됐다고 국회 보도자료는 전했다. 송석준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주도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기록됐다.
위원 구성에서는 2026년 8월 18일자로 박정현 위원이 사임하고 김영호 위원이 새로 임명됐다. 신임 위원과 제1차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의 인사말도 있었다. 소위원 선임 및 소위원장 선출 안건은 여야 간사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처리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