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2026년 7월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당 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후보별 발언과 반박
송영길은 2026년 7월 21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정청래가 자기 파벌에 묶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청래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에 빗대며 비슷한 평가가 있다고 주장했다. 명·청 대전은 이재명과 정청래 사이의 대립 구도를 가리키는 정치권 표현이다. 송영길은 정청래가 이 명·청 대전을 언론이 만든 허구의 구도라고 말하는 것은 솔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청래는 김민석의 과거 인터뷰 기사를 제시하며, 김민석이 이재명을 비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을 비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복수 매체는 이 인터뷰에서 김민석이 2022년 지방선거 총괄 지휘자였던 이재명의 판단과 선거 패배의 관련성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김민석의 당시 주장으로, 이재명의 판단이 패배를 초래했다는 사실 판단은 아니다.

김민석은 정청래의 반박을 동문서답이라고 평가하며, 자신은 정청래의 지난 1년을 문제 삼은 것이라고 밝혔다.
계파 규정과 의혹 공방
김민석은 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이른바 3자 연합을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청래는 페이스북에서 반명과 분열을 거론하는 쪽이 오히려 분열을 조장한다는 취지로 반박하며 통합과 개혁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의 전당대회 집단 개입 의혹은 김민석이 제기한 주장이다. 이에 대해 정청래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부인하고, 허위조작정보로 이미지를 씌운다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혹은 집단 개입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