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예비경선을 거쳐 당대표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당대표 본경선에는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세 후보가 올랐다. 한겨레는 김보미 후보를 비롯한 2030세대 청년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본경선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위원 본선 8명, 계파별 구도

최고위원은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직위로, 입력된 보도에서는 선출직과 지명직이 구분돼 있다. 한겨레는 최고위원 본선에 친이재명계로 분류한 박선원·김용·서미화·김영호·임미애 후보와 친정청래계로 분류한 이성윤·한민수·최민희 후보가 진출했다고 전했다. 새 지도부는 9명으로 구성되며, 한겨레는 특정 계파가 당대표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포함해 과반 5명을 확보하려면 선출직 최고위원이 최소 2명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연대 방식과 남은 일정
후보별 연대 방식은 갈렸다. 한겨레는 정청래 후보가 최고위원 후보들과의 러닝메이트 구상을 공식화했고, 김민석·송영길 후보는 특정 최고위원 후보와 공식 연대를 내세우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송영길 후보 캠프는 7월 24일 통합을 내세운 선언문을 내고 당내 분열 극복을 앞세웠다. 동아일보는 정청래 후보가 네거티브와 음모론을 언급하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지역별 순회경선은 8월 1일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