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장비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사고 장소는 매체에 따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또는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조선소로 기술됐다. MBC 뉴스는 사고가 2026년 7월 24일 오후 4시 40분쯤 발생했고 숨진 노동자는 하청 노동자라고 보도했다. 아주경제는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노동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당권주자 3인의 공통 입장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김민석·정청래·송영길은 이 사고에 애도의 뜻을 밝히고 산업현장 안전을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당권주자는 당 대표 선출에 출마한 후보를 뜻한다. 세 후보 모두 노동 현장의 안전 강화를 강조했다.

후보별로 확인된 발언

현대중공업 조선소 시설
현대중공업 조선소 시설 · 자료사진

김민석 후보는 산업재해 근절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업현장 안전을 더 철저히 챙기겠다고 했다.

정청래 후보는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사업장 전반의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영길 후보는 일터에 나선 사람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 현장 안전을 더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럽 남부 국가 지도
유럽 남부 국가 지도 ·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