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

2026년 8월 2일 치러진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가 2만5189표로 1위를 기록했다. 권리당원 투표는 지역 순회경선에서 유일하게 공개되는 투표 결과다. 김민석 후보는 2만3675표로 2위였고, 두 사람의 격차는 1514표, 약 2.8%포인트였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로 3위였으며 득표율은 약 9.5%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울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앞섰고, 부산과 경남 두 곳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다. 당대표 선거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다. 발표된 부울경 득표율에는 경남 전략지역 가중치 5%가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 가중치는 2026년 8월 17일 전당대회 최종 집계 때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광장
서울광장 · 자료사진

누적 수치와 남은 일정

2026년 8월 1일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0.44%포인트 차로 앞섰다. 충청권과 부울경을 합산하면 정 후보는 약 45.5145.52%, 김 후보는 약 44.5144.52%로 격차는 약 1.01%포인트였다.

순회경선은 2026년 8월 8일 인천·제주, 8월 9일 대구·경북·강원, 8월 15일 호남, 8월 16일 경기·서울 순으로 이어진다. 대의원·국민 투표 결과는 순회경선이 끝난 뒤 2026년 8월 17일 대전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같은 지역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상위 5명에 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가 함께 이름을 올려 충청권 경선과 순위가 같았다.

행사장에 입장하는 지도부
행사장에 입장하는 지도부 ·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