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사에서 나온 제안
이 대통령은 2026년 8월 15일 경축사에서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 당사자들이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방안과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방안도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8월 16일 북한 매체 지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2026년 8월 16일 이 대통령의 경축사를 보도하거나 논평하지 않았다. 같은 날 북한 매체는 광복 81돌 기념행사와 참배, 공연, 축구경기 소식을 전했다.
노동신문은 2026년 8월 16일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답전을 1면에 전문으로 실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북·러 관계를 이끌며 양국 관계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된 점을 자긍스럽게 여긴다는 취지로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조국해방 과정에 붉은군대 장병들의 공적이 남아 있다고 언급하고, 러시아의 영토 완정 수호에 대한 확신을 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2026년 8월 15일 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모스크바와 평양의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은 북한과 러시아가 2024년 6월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협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