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24 통합경력증명 서비스가 2026년 7월 29일 시작된다. 통합경력 증명서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경력·자격·훈련 정보를 고용24에서 확인해 하나로 묶어 발급받는 방식이다.

어떻게 이용하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에 따르면 이용자는 고용24 누리집과 앱에서 정부가 검증한 경력정보를 조회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통합경력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증명서의 QR코드나 발급번호를 조회해 지원자의 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정책브리핑 정책뉴스는 전했다.

무엇이 제공되나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승강장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승강장 · 자료사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에 따르면 개시 시점에는 고용보험 가입이력, 국가기술자격, 직업훈련 이수정보 등 24종이 제공되며, 제공 범위는 2027년까지 31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같은 매체에 따르면 2026년 11월부터는 구직자가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민간 취업플랫폼에도 경력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 7월 24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년 경력증명 공감 토크콘서트를 열고 서비스를 설명·시연했다고 정책브리핑 정책뉴스는 전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경력 증명에 드는 청년들의 수고를 줄이도록 디지털 고용서비스를 계속 혁신하겠다는 취지로 밝혔다고 같은 매체는 전했다.

어떻게 추진됐나

이 서비스는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제안한 과제에서 출발했다. 청년미래자문단은 단장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맡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과 각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조직이라고 파이낸셜뉴스 정치는 설명했다. 같은 매체에 따르면 경력증명서 발급 불편 문제는 2025년 11월 자문단 1차 회의에서 논의됐고, 2026년 6월 최종 과제로 제안된 뒤 관계 부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이 마련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026년 7월 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서비스 개시 계획을 밝혔다고 파이낸셜뉴스 정치는 전했다.

옛 조선총독부 건물 잔존물 전시
옛 조선총독부 건물 잔존물 전시 · 자료사진